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부동산 의혹' 양정숙, 우희종 등 6명에 손해배상 소송...2억5천만 원 규모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부동산 관련 의혹이 제기된 뒤 더불어시민당에서 제명된 양정숙 의원이 우희종 전 더불어시민당 대표 등을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양 의원은 지난 1일 우 전 대표와 제윤경 전 더불어시민당 대변인을 비롯해 당직자 2명과 KBS 기자 2명 등 모두 6명을 상대로 2억5천만 원 규모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서울남부지법에 냈습니다.

앞서 시민당은 지난달 7일 양 의원의 제명을 확정하며, 공직선거법 위반 등으로 검찰에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