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인천에 역전승을 거두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강원은 인천 원정에서 1대 1로 맞서던 후반 40분 고무열이 페널티킥으로 결승골을 뽑아 2대 1로 이겼습니다.
고무열은 3게임 연속골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강원은 승점 10으로 전북을 제치고 선두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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