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캐나다총리 '무릎꿇기' 동참…시위대 "총리, 트럼프에 맞서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인종차별 반대 시위서 '흑인의 목숨도 중요하다' 티셔츠 들고 세 차례 무릎 꿇어



(서울=연합뉴스) 홍준석 기자 =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가 인종차별 반대시위에 '깜짝' 동참해 '무릎 꿇기'도 했다.

시위대는 그런 그를 향해 "트럼프에 맞서라"고 외쳤다.

5일(현지시간) 로이터·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트뤼도 총리는 이날 캐나다 오타와 국회의사당 앞에서 열린 인종차별 반대 시위에 예고없이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