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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취재파일] 전쟁 같은 플로이드 사망 항의 시위…진압 작전에 사용된 무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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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5일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8분 46초 동안 백인 경찰의 무릎에 목이 짓눌려 사망한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 씨 사건에 항의하며 발생한 시위가 열하루째를 맞았다.

미국 주요 도시에서 약탈과 방화는 이제 거의 사라지고 평화적인 시위가 자리 잡아가고 있다. 오는 9일 플로이드 씨의 고향인 텍사스 주 휴스턴에서 열릴 장례식을 앞두고 추모식도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