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5회 현충일 추념식이 오늘 국립 대전현충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추념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에서는 1951년 전사한 고 임춘수 소령이 당시 품고 있던 편지가 소개된 뒤, 딸 임욱자 여사가 아버지를 그리는 마음을 담은 답장을 낭독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추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딸, 참전용사 등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추념식을 마친 뒤 간호장교 고 김필달 대령의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당신을 기억합니다'라는 주제로 열린 오늘 추념식은 나라를 지키기 위한 국민의 희생을 국가가 반드시 기억하겠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행사에서는 1951년 전사한 고 임춘수 소령이 당시 품고 있던 편지가 소개된 뒤, 딸 임욱자 여사가 아버지를 그리는 마음을 담은 답장을 낭독했습니다.
또,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추념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독립운동가 이상설 선생의 딸, 참전용사 등과 함께 행사장에 입장했으며, 추념식을 마친 뒤 간호장교 고 김필달 대령의 묘역 등을 참배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