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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코로나 19에 무더위 속 현충원 추모물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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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은 제 65회 현충일입니다.

코로나19 여파로 많은 곳에서 추념식이 취소되거나 축소된 가운데 대전 현충원의 참배객도 지난해에 비해 줄었다고 합니다.

김동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이 잠들어 있는 대전 국립현충원.

이른 아침부터 참배객들이 찾았으나 코로나19 방역 강화로 이번 현충일 참배객은 작년보다 많이 줄었습니다.

묘비 사이사이에 자리를 잡은 참배객들은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위한 희생정신을 기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