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수사심의위 신청에 맞불?…삼성-검찰 치열한 수 싸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사심의위 신청에 맞불?…삼성-검찰 치열한 수 싸움

[앵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구속 여부를 가릴 영장심사가 다음 주 월요일에 열립니다.

반전을 꾀하며 이뤄진 삼성의 수사심의위 소집 요청과 뒤이은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까지, 한 주간 치열했던 양측의 수 싸움을 김수강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지난주 두 차례 검찰에 소환돼 각각 17시간 넘는 마라톤 조사를 받고 귀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