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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호국·독립 강조' 추념사…'코로나 순직' 공무원 소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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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두기 속 현충일 추념식…문 대통령 참석



[앵커]

코로나19에 걸린 사람이 8일 만에 다시 50명대로 훌쩍 늘었습니다. 탁구장에서 집단 감염이 일어났고 소규모 교회를 중심으로도 여전히 확진자가 계속 나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소식은 잠시 뒤 자세히 짚어드리고 먼저 오늘(6일) 65번째를 맞은 현충일 소식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코로나는 이렇게 현충일 추념식 모습도 바꿔놨습니다. 거리두기 속에서 진행된 추념식에서 문재인 대통령은 호국과 독립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이번엔 코로나 업무를 하다 순직한 공무원들을 한 명 한 명 소개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