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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소녀상, 모습은 다양해도 의미는 하나…저작권 논란은 '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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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위안부 문제를 알리고자 만든 소녀상은, 지금 보시는 이 모습이 가장 익숙하실 겁니다. 하지만 전국 곳곳엔 다른 모습의 소녀상이 60여개나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일부에선 표절 논란이 일기도 했는데요, 형상은 다르지만 여기에 담긴 의미는 한결같겠지요

김지수 기자가 각지의 소녀상을 둘러봤습니다.

[리포트]
소녀상 뒤에 파란색 날개를 달았습니다. 더 나은 환생을 뜻하는 나비 모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