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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미 곳곳 '목 누르기' 금지…노인 밀친 경찰관은 정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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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시위에 나선 시민들과 사이에 담을 쌓은 백악관의 모습과는 달리 미국 각 주와 시에서는 경찰의 체포 방식을 바꾸자는 움직임이 일고 있습니다. 뉴욕의 한 시위 현장에서 70대 노인을 밀쳐 중태에 빠뜨린 경찰관들은 정직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윤샘이나 기자입니다.

[기자]

조지 플로이드가 숨진 뒤에도 경찰의 '목 누르기'는 계속됐습니다.

[미아 라이트/'목 누르기' 피해자 : 순간적으로 조지 플로이드에게 일어났던 일이 떠올랐고,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