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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90만 장, 순식간에 '품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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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 3시간 전부터 긴 줄…번호표도 금방 동나

320원짜리 일회용 마스크 판매 첫날…구매객 '북적'

전국 18개 점포 모두 품절 사태…"90만 장 모두 팔려"

[앵커]
오늘(6일) 한 유통업체에서 320원짜리 일회용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는데 불과 몇 시간 만에 준비한 물량이 모두 동나버렸습니다.

날씨가 더워지면서 숨쉬기 편한 일회용 마스크 수요가 몰린 것으로 보이는데요.

최두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대형유통업체가 운영하는 창고형 할인매장.

매장문을 열기 3시간 전부터 번호표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긴 줄이 늘어서 있습니다.

오전 10시쯤 매장문이 열리자 번호표를 받은 사람들이 앞다퉈 몰려든 곳은 일회용 마스크 매대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