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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이용수 할머니, 정의연·윤미향 의원 다시 '맹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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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는 오늘 대구 희움역사관에서 열린 대구·경북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제에 참가해 정의연과 더불어 민주당 윤미향 의원을 다시 강도 높게 비난했습니다.

이용수 할머니는 윤미향 의원에 대해서는 더 이상 할 말이 없고 죄를 지었으면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다시 밝힌 뒤, 30년 동안 진행해 온 수요집회 중단을 거듭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