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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내일 마지막 4차 등교수업..."불안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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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여파로 등교수업에 대한 불안감이 여전한 가운데 내일 마지막 순차 등교가 예정대로 진행됩니다.

교육 당국은 현재까지 학교 내 2차 감염은 없다며 등교수업에는 무리가 없다는 입장입니다.

김종균 기자입니다.

[기자]
마지막 4차 등교엔 중학교 1학년과 초등 5~6학년이 학교에 처음 갑니다.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 학생 595만 명이 모두 등교수업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매일 등교하는 고3을 제외하고는 사실상 무늬만 등교수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