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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정의연 쉼터 소장 사건 뒤 첫 수요집회...엄숙한 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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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연 쉼터 소장 손 모 씨가 숨진 뒤 열린 어제(10일) 수요집회는 엄숙한 분위기에서 고인을 추모하며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수요집회를 시작하기 전 손 소장을 기리는 영상과 함께 약력을 소개하며, 고인을 추모하는 묵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앞서 어제 오전에 엄수된 손 씨 발인식에 참석하고 수요집회에 온 이나영 정의연 이사장도 고인에게 죄송한 마음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