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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중고교 기숙사 '방역 사각지대'...선제 검사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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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등교 수업 이후 수도권을 중심으로 확진자가 잇따르면서 학교 현장의 불안감은 여전한데요.

특히 여러 지역 학생들이 오가며 머무는 기숙사는 방역 사각지대로 지적돼 교육 당국과 지자체가 감염을 막기 위한 선제 검사에 나섰습니다.

김지환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기자]
고등학교 운동장 옆에 차려진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

기숙사에서 나온 학생들이 차례로 검사를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