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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화끈한 공격 농구 기대하세요...'캥거루 슈터' 조성원의 새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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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나라 농구 역사를 통틀어 가장 다이내믹한 동작으로 슛을 던진 슈터가 있습니다.

일명 '캥거루 슈터'로 유명했던 조성원 감독이 18년 만에 친정 LG로 돌아왔습니다.

화끈한 공격 농구를 예고한 조성원 감독을 허재원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자]
캥거루처럼 번쩍 뛰어올라 거침없이 던지는 3점슛이 림에 빨려 들어가듯 쏙쏙 꽂힙니다.

재빨리 뛰어들어 가볍게 올려놓는 레이업 슛은 장신 수비수들도 막아내지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