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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YTN 실시간뉴스] 탁구장 시작 감염 삼성전자로...1,200여 명 재택근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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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살 초등학생이 가방에 갇혀 목숨을 잃는 등 충격적인 아동 학대 사건이 연일 이어지면서 대책을 촉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에 법무부가 자녀 체벌을 아예 금지하도록 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 서울 양천구 탁구클럽에서 시작된 코로나19가 삼성전자 수원사업장까지 퍼지면서 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청소 업무 직원과 버스 기사 부부가 확진 판정을 받아 건물이 폐쇄되고 1,200여 명이 재택근무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