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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특검 "국정농단 합당한 처벌"...최서원 측 "잘못된 판결의 전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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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서원 씨에 대해 징역 18년과 벌금 200억 원이 확정된 것과 관련해 박영수 특별검사팀은 국정농단 사건의 실체적 진실이 규명되고 합당한 처벌이 확정돼 의미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검은 대법원 선고 직후 입장문을 내고 대법원 판결을 존중하며, 확정판결의 취지에 따라 파기환송심이 진행 중인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뇌물 공여자에 대한 공소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