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15초 뉴스] 사우나 같은 방호복 입은 의료진...더위에 마스크 마저 벗는 시민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한낮, 두꺼운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들

열을 식혀줄 수 있는 건 선풍기와 얼음팩뿐

레벨D 방호복 내부 온도를 직접 재보니 37.6도
거의 1인용 사우나...

하지만 갑작스런 더위로 시민들 사이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는 이른바 '노마스크 족'이 늘고 있다

더위에도 다섯 달째, 최전선에서 싸우고 있는 의료진들

조금 답답하더라도 우리가 마스크를 잘 쓴다면
의료진들이 방호복을 조금 더 빨리 벗을 수 있지 않을까요?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