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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어제 신규확진 45명...지역발생은 수도권에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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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하루 신규 환자 45명 발생…누적 확진자 11,947명

신규 확진자 45명 중 국내 감염 40명·해외유입 5명

서울 20명, 경기 15명, 인천 5명…수도권에서만 지역발생

[앵커]
코로나 19 치료를 받는 격리 환자 수가 27일 만에 다시 천명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방역 당국이 안정적인 치료체계 기준으로 제시했던 숫자를 넘어선 겁니다.

특히 수도권에 환자가 몰리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나옵니다.

그렇다면 실제 현장 상황은 어떨까요?

오늘 방역 당국 브리핑 내용 들어보시겠습니다.

[윤태호 /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 6월 9일 기준 수도권 감염전담병원 13개소에서 확보한 병상은 총 1,711개 병상이며 이 중 현재 입원 가능한 병상은 977개이므로 수도권 병상 공급에는 아직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