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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비선 실세' 최서원, '국정농단' 징역 18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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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원, 국정농단 핵심 인물 중 가장 먼저 기소돼

태블릿PC 논란 후 귀국 3주 만에 구속기소

특검 수사로 박근혜 공모 혐의 추가 기소

[앵커]
'국정 농단' 사건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근혜 정부 비선 실세 최순실, 개명 후 최서원 씨에게 징역 18년의 중형이 확정됐습니다.

'국정 농단' 사건 핵심 인물 가운데 법원의 첫 확정판결로 재판에 넘겨진 뒤 3년 7개월 만입니다.

홍성욱 기자입니다.

[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의 비선 실세로 불린 최순실, 개명 후 최서원 씨는 국정농단 사건 핵심 인물 가운데 가장 먼저 구속돼 재판에 넘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