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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닭 출하도 ICT 기술로 척척..."영상으로 닭 무게 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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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계 출하 시 체중 재느라 노동력·비용 증가

농진청, 육계의 출하 체중 예측기술 개발

닭의 계약 체중 오차 줄여 농가와 업체 모두 이익

[앵커]
고기용 닭을 키우는 양계농가에서는 키운 닭을 출하할 때 인력과 비용이 가장 많이 듭니다.

국내 연구진이 이를 고려해 정보통신기술을 이용해 닭의 출하 체중 예측기술을 개발했는데 양계농가와 닭 가공회사 모두에게 이익이 된다고 합니다.

김학무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현대적인 축사를 갖추고 비교적 깨끗하고 여유롭게 닭을 키우는 양계 농장.

하지만 닭을 출하할 때가 되면 바빠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