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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서울 구로구서 6살 유치원생 확진...군사안보지원사령부 확진자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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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구로구 신도림동에 거주하는 6살 유치원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구로구는 6살 유치원생 A 양이 관내 68번째 코로나19 환자로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A 양은 아버지가 군사안보지원사령부 집단감염으로 확진된 후 어제(10일) 검사를 받았고 같은 날 저녁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무증상 상태를 보이는 A 양은 지난 8일 오전에 관내 유치원에, 오후에는 학원에 등원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