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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간호협회, 더위로 힘든 의료진에 '아이스 조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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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두꺼운 방호복 차림으로 코로나19 검사를 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의료진에 아이스 조끼가 지원됐습니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늘 오후 3시 서울 종로구보건소에서 간호사들에게 아이스 조끼를 전달했습니다.

첫 전달식을 시작으로 전국 선별진료소 590곳과 감염병 전담병원까지 아이스 조끼 5천 개를 차례로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근 날씨가 더워지면서 방호복을 입고 선별진료소에서 일하던 간호사 3명이 탈진해 쓰러지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