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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이례적 부동산 언급...대출·세금 규제 더 강화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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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비상경제 중앙대책본부 회의에서 홍남기 부총리가 안건에도 없던 부동산 내용을 언급한 건 이례적인 일입니다.

규제지역 지정은 물론 대출과 세제를 강화할 수 있다는 언급도 나와 12·16 대책처럼 강도 높은 추가 대책이 나올 가능성도 있어 보입니다.

홍남기 부총리와 김용범 기획재정부 1차관의 발언을 차례로 들어보겠습니다.

[홍남기 /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그동안 수차례 강조한 바와 같이 민생과 직결되는 부동산 시장안정에 대한 정부의 의지는 그 어느 때보다 일관되고 확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