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영상]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살모사가 노려본다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볼일을 보려고 화장실 문을 열었는데, 뱀이 노려보고 있다면 등골이 오싹하겠죠?

실제로 충남 논산시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시청자 제보 영상, 함께 보시죠.

새벽에 화장실에 간 제보자는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바닥에서 흑갈색 뱀이 꿈틀대고 있던 겁니다.

놀란 마음 추스를 틈도 없이 뱀이 스멀스멀 다가왔고, 가까스로 봉 걸레를 집어 들어 접근을 막았습니다.

[노 백 / 제보자 : 기절할 뻔했죠, 거의. 엄청나게 큰 뱀이 있어서. 화장실 정중앙에 있다가 불을 켜니까 깜짝 놀라서 변기 뒤로 숨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