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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뉴있저] 창녕 학대 아동 목숨 건 탈출...바로 라면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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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창녕 아동 학대 사건을 취재한 오태인 기자를 바로 연결해 보겠습니다. 오태인 기자!

정말 아이가 위태한 곳을 위험을 무릅쓰고 탈출해 나왔습니까?

현장에 가보시니까 그런 것 같습니까?

[기자]
네, 결론부터 말씀드리겠습니다.

아이는 정말 아찔한 곳에서 탈출했습니다.

4층 높이 정도 되는 빌라인데 눈대중으로 봐도 높이가 15m 정도 되는 다락방에서 아이가 경사 진 지붕을 넘어 옆집으로 간 것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