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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위험천만 항바이러스제, 코로나19 치료제로 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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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에 대한 불안 심리를 자극해 전문의약품을 밀수입해 판 일당이 적발됐습니다.

러시아산 항바이러스제인데 아직 효능이 입증되지 않았고 수입과 판매 허가도 받지 않은 약이 인터넷으로 버젓이 유통됐습니다.

김종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코로나19 치료제를 판매한다는 글입니다.

20정들이 한 갑이 24만 원을 받는데 '트리아자비린'이라는 러시아산 항바이러스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