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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이재용 수사심의위' 열린다...'외부 전문가' 기소 여부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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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15명, 이재용 수사심의위 소집 여부 논의

이재용 "외부 의견 들어달라"…수사심의위 신청

4시간 비공개 회의…"수사심의위 소집" 결론

[앵커]
경영권 승계 의혹 수사를 받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외부 인사들의 의견을 수렴해 기소 여부를 판단 받게 됐습니다.

일반 시민들이 회의를 통해 수사심의위원회를 열어달라는 이 부회장 측의 요청을 받아들인 겁니다.

박기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검찰시민위원회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일반 시민 15명이 회의를 열고 이재용 부회장에 대한 수사심의위원회 소집이 필요한지 논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