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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한항공, 객실승무원 최대 1년 무급휴직 제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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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대한항공이 객실승무원을 상대로 최대 1년의 무급 휴직 제도를 진행합니다.

대한항공은 오는 17일까지 만 2년 이상 근속한 객실승무원을 상대로 장기 무급휴직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최소 6개월에서 최대 1년 동안의 장기 무급 휴직인데, 휴업 중인 직원과 이번 달로 단기 희망휴직이 끝나는 직원도 대상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