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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靑 "대북전단 살포에 깊은 유감...엄정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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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청와대가 일부 민간단체의 대북 전단 살포 행위와 관련해 철저한 단속과 법에 따른 엄정한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대북 전단과 물품 살포는 남북 간 합의 위반이고 현행 국내법도 위반하는 것이라며 깊은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김유근 사무처장의 NSC 상임위 결과 발표 들어보시겠습니다.

[김유근 / NSC 사무처장(청와대 국가안보실 1차장)]
우리 정부는 오래전부터 대북 전단 및 물품 등의 살포를 일체 중지하였습니다. 북측도 2018년 판문점선언 이후 대남 전단 살포를 중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