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4 (수)

문정인 "원포인트 회담 합리적...남북 정상 만나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문정인 대통령 통일외교안보특보는 현 남북관계 상황에서 지난 2018년 5월 열린 판문점 '원포인트' 남북정상회담과 같은 방안이 합리적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문정인 특보는 오늘 YTN에 출연해 남북관계를 저해하는 여러 변수들을 해소한 뒤에는 당연히 남북 정상이 만나야 한다고 본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또 북한이 남북 간 모든 통신선을 차단한다고 밝혔지만 '라인'은 아직 살아있다면서 남북이 합의를 해서 뭔가 이루어질 수 있다면 북한은 다시 전화를 받을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