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6 (금)

싱가포르 북미정상회담 2주년...끝나지 않은 '핵 담판'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은 (12일)은 사상 첫 북미정상회담이었던 싱가포르 회담이 열린 지 2년 되는 날입니다.

각각 체제안전보장과 비핵화라는 목표를 시작한 북미대화는 아직 제자리를 맴돌면서 북미 관계는 물론, 남북관계도 2017년으로 돌아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장아영 기자입니다.

[기자]
처음으로 손잡은 북미 정상.

2년 전 싱가포르 회담은 '세기의 핵 담판', '70년 적대관계 청산의 신호탄'으로 불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