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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김훈 "시대의 야만을 그렸다"…볼만한 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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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훈 "시대의 야만을 그렸다"…볼만한 신간

[앵커]

'칼의 노래'와 '남한산성' 등 역사 소설로 알려진 작가 김훈이 3년여 만에 신간을 냈습니다.

열 번째 장편이자 첫 판타지 소설입니다.

이 달의 신간을 최지숙 기자가 소개합니다.

[기자]

시대에 길들여지지 않은 작가, 김훈.

그가 지닌 날 것의 이미지를 닮은 판타지 소설, '달 너머로 달리는 말'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