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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5 (일)

이번엔 아우디·폭스바겐…'화재 위험' 1만여 대 리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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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여름 달리던 BMW 자동차 수 십대에서 잇따라 불이 나면서 운전자들을 불안하게 했죠. 그런데 이번에는 또다른 독일차인 아우디와 폭스바겐에서 불이 날 수 있는 결함이 확인돼서 리콜에 들어갔습니다. 리콜 대상이 1만 대가 넘습니다.

안태훈 기자입니다.

[기자]

아우디가 지난해 출시한 승용차 A6 40 모델입니다.

일부 차량에 장착된 부품에서 화재 위험성이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