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마구 뒤엉켜 아수라장이 따로 없죠.
중국 보이그룹이 타고 있다는 소식에 팬들이 따라 타면서 소동이 발생한 겁니다.
이 팬들은 스마트폰을 들고 비즈니스 좌석에 있는 그룹 멤버들의 사진을 찍으려고 몰렸는데 통로를 막아 다른 승객들이 비행기에서 내리지 못하도록 방해하기도 하고요.
승무원의 지속적인 제지 또한 무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영상이 확산하자 현지 당국은 대중교통에서 보안을 위협하는 사람은 10일 구류와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화면 출처 :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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