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 측은 조사 전 취재진에게 SK텔레콤이 지난해 정보보호 투자비를 KT의 절반 가까운 수준으로 감액했다며 이는 가입자 수로 따져봤을 때 545억 원의 부당이익을 얻은 것과 마찬가지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SK텔레콤이 해킹을 인지한 시간을 허위로 신고해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도 있다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사실관계를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앞서 대륜 측은 지난 1일 유영상 SK텔레콤 대표이사 등을 위계공무집행방해와 업무상 배임 혐의 등으로 고소·고발했습니다.
YTN 신귀혜 (shinkh06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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