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특사단 중한 명이었던 김 의원은 자신의 SNS에, 유상범 의원 등 네 사람이 자비를 들여 하와이로 향한 이유는 국민의힘의 분열을 막고, 보수 대통합의 문을 열기 위해서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누구 하나 여행을 간 게 아니고 당의 돈은 단 한 푼도 쓰이지 않았다며 이런 시도를 '놀러 갔다'는 식으로 매도하면 앞으로 당이 흔들릴 때 누가 책임지겠느냐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한 전 대표의 정치적 미래를 응원하지만, 이번 발언은 지나쳤다며 자중해달라 요구했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2030은 국민연금 못 받는다?' 분노한 이준석 영상 〉
YTN서울타워 50주년 숏폼 공모전! >
대화로 배우는 이 세상 모든 지식 [이게 웬 날리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