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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초대석] 사전투표 D-2…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총괄본부장에게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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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 국민들로부터 일주일간 장차관 등 인사추천 받기로
■ 방송 : <1번지 초대석>

■ 진행 : 박진형 앵커

■ 대담 : 김상훈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앵커]

사전투표일이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대선 후보들이 일제히 선거 참여 독려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국민의힘 중앙선대위에서 김문수 대선 후보의 정책 노선을 총괄하고 있는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을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네, 반갑습니다.

[앵커]

네 선대위에서 여러 정책 발표를 총괄하고 계신데 가장 궁금한 건 이제 공약집이 언제 나오느냐였는데 나오긴 어제 나왔는데 좀 늦었습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그렇습니다.

[앵커]


이유가 뭔가요?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국민의힘은 탄핵 국면을 겪으면서 공약 준비를 하는 데 조금 스타트가 늦은 부분도 있고 또 기본적으로는 이 공약이 5천만 국민들과의 약속이기 때문에 실현 가능성 또 재정 투입 가능성에 대한 검토 그다음에 각 공약과 관련된 단체, 세대, 계층들과의 의견 수렴도 필요한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공약집 발간이 좀 늦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어제 전체 307개 세부 공약을 담은 공약집을 어제 공개를 하게 됐습니다. 민주당과 비교해도 크게 늦은 건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공약 하나하나 뒤에 또 얘기할 게 있으니까 그때 보시고. 오늘의 최대 이슈는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의 지지 선언 같습니다. 어떻게 들으셨어요? 알고 계셨겠지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이낙연 전 총리는 이재명 후보의 대장동 개발 비리 의혹을 제일 먼저 제기했던 분입니다. 그래서 그분의 의지로 봤을 때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돼서는 안 된다는 어떤 그런 각오 하에 지지 의사를 표명해 주신 게 아닌가라는 판단이 들고 그다음에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에 당선된다면 같이 힘을 합쳐서 공동정부를 구성해서 국가를 이끌어 가야 된다는 어떤 그런 전제도 성립이 되어 있는 게 아닌가 그렇게 판단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지금 말씀해 주셨지만 이제 공동 정부라는 것도 되게 포괄적인 거잖아요. 그러면 어떤 식의 정부를 운영하겠다라고 봐야 됩니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이낙연 전 총리도 한때는 민주당의 대통령 후보로 나섰던 분이고 또 그분도 정치적으로 만약에 본인이 집권을 한다면 대한민국을 이렇게 이끌어가고 싶다는 어떤 그 방향성이 있을 거예요. 그런 부분을 조율해서 조각할 때도 같이 공동 내각을 구성한다든지 하는 그런 방식으로 협력하는 정부 또 빅텐트 하에서 이루어진 협력적인 정부 그런 거를 이제 우리는 구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보면 이제 오늘 밤에 마지막 TV토론이 있습니다. 이때 이제 개헌 얘기도 분명히 나오겠죠. 보면 2028년 대선과 총선을 동시에 실시하는 3년 임기 실천 이것도 오늘 이제 이낙연 고문이 얘기했던 부분이고 4년 연임제라든가 중임제 특히 이제 이재명 후보와의 차별점도 중요할 것 같고 도대체 이 개헌 부분이 왜 중요하고 어떤 차별화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저는 대통령의 임기제가 중요한 게 아니라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개헌을 제일 처음 꺼냈을 때는 제왕적 대통령제의 권한을 어떻게 그 제안을 할 것인지 그리고 민생을 방치하고 탄핵만 일삼는 국회, 국회 입법 독재, 제왕적 국회의 권한을 어떻게 할 것인지가 우리 국민들 입장에서는 더 중요할 것 같아요. 대통령이 4년 중임을 하든 4년 연임을 하든 그거는 중요한 게 아니라고 판단이 됩니다. 그래서 만약에 김문수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면 권한 행사를 이런 식으로 조정하겠다는 안을 발표한 게 있습니다. 제왕적 대통령이 아니고 이재명 후보는 본인이 대통령이 되면 본인과 관련된 형사 재판을 중지하는 그런 형사소송법을 발의했지만 김문수 후보는 대통령의 불소추특권 폐지를 하겠다,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폐지하겠다. 논란이 됐던 대법관·헌법재판관추천위원회도 상설기구화하겠다, 입법으로 명문화하겠다, 그런 취지를 밝혔어요. 그래서 임기제보다 제왕적 대통령제, 제왕적 국회의 권한을 적절하게 좀 이렇게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할 수 있는 그런 권력 제한이 필요하다는 취지로 그런 과감한 공약을 발표한 걸로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렇다면 이제 궁금한 거는 하나 더, 예를 들면 대통령에 당선이 돼서 개헌안을 내놨는데 결과적으로 국회를 통과해야 되는데 국회의 숫자가 한없이 적기 때문에 과연 이 부분에 대한 것은 어떻게 극복할 것이냐?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죠. 민주당과 분명히 그 사전 협의를 하고 동의를 구한 다음에 그 개정안이 상정이 돼야 되고 또 대의를 위해서, 국민들을 위해서, 이런 식의 방향 설정이 필요하다고 했을 때 민주당도 동의를 해줄지 여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만 김문수 후보가 제시한 개헌안은 국민들의 입장에서 봤을 때는 지금 현재 대한민국 국민들이 봤을 때는 굉장히 바람직한 안이다,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제 또 하나의 관심은 단일화 부분이겠습니다. 오늘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긴급 인터뷰를 하면서까지 사퇴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잖아요. 김용태 비대위원장도 존중한다라고 얘기를 한 걸 보면 이제 분위기는 단일화가 어려운 건가라는 궁금증이 또 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어제까지는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이 컸던 게 사실입니다. 이준석 후보는 정말 전도유망한 대한민국의 정치적 자산인데 우리 당에서 이제 축출되어 가는 어떤 그 과정에 대한 감정적 앙금도 저는 분명히 있을 거라고 봐요. 그리고 본인이 완주하는 후보로서 본인의 정치적 이념과 철학을 국민들께 끝까지 알리고 싶다는 욕구도 있을 거라고 봅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굉장히 아쉬운 결과임에는 분명하지만 이제는 한 정당의 대선 후보로 각자가 이제 전력을 다해서 기대하는 그런 소중한 성과를 이뤄내야 될 그런 국면이 아닌가 그렇게 판단이 들고 오늘 이후로 이제 단일화에 대한 기대감은 좀 많이 사라질 것으로 보고 각 지역 선거 유세 현장에서 이런 부분을 국민들께 충분히 알리고 우리 당의 입장에서는 이제 김문수 후보로 좀 중도 보수층의 득표를 최대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열심히 뛰어다녀야 되지 않겠나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결과적으로 이제 3자 구도에서 승리를 목적으로 가는 수밖에 없는데 그러면 일단 지금까지 여론조사의 차이가 좀 있지 않습니까. 그건 어떻게 극복을 해야 됩니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골든크로스를 아직 거치지는 못했지만 그 김문수 후보가 꾸준히 상승세를 타고 있다는 데 저희들은 굉장히 희망을 갖고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사실상 단일화는 그 어려운 형국이지만 사전 투표 이전까지 또 마지막 희망을 버리지 않고 아마 또 추진을 해야 된다는 분들의 소망이 있기 때문에 또 좀 마지막 스퍼트를 해봐야 될 것 같고, 다만 현실적으로는 어려울 것이기 때문에 이제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는 최근에 상승세가 올라가는 그 요인 중에 하나가 김문수 후보 본인과 배우자가 걸어왔던 진솔한 삶의 궤적, 소박하고 청렴하고 또 정의로웠고 또 신념을 지켜왔던 어떤 그런 정치인에 대한 국민적 호감도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그런 부분을 집중적으로 부각하면서 또 김문수 후보의 대한민국을 살리기 위한 정책적 공약도 많이 홍보하면서 선거전에 임해야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네, 이준석 후보 단일화 과정에서 나왔던 이야기 하나만 더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당권 거래 의혹 부분이 나오면서 이른바 당권을 위해서 친윤계 이야기 뭐 이런 얘기가 흘러나오긴 했지 않습니까. 당내에서는 그 부분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그거는 성립될 수가 없는 게 우리 국민의힘 당헌 당규에서 당권은 전당대회를 통해서만 가능하도록 되어 있어요. 그래서 당권 거래는 있을 수가 없고 당권 거래를 이야기를 했고 또 그게 만약에 현실적으로 성립이 될 수 없지만 만약에 성립됐다고 한다면 그거는 정당 민주주의의 와해라고 봐야 되겠죠. 그래서 그거는 당권 거래는 있을 수 없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이제 지난번 경선에 나왔던 분들 중에서 한 분만 아직 힘을 안 보태고 있어요. 홍준표 전 대구시장만이 하와이에 계속 계시고 있고 대선 끝나고 돌아오겠다라고 하는데 갑자기 한 얘기가 이준석 후보에 대한 투표가 사표가 아니다, 미래에 대한 투자다라고 하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조금은 마음이 섭섭한 것 같긴 한데 여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계십니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홍준표 시장의 정치인으로서의 이준석 후보에 대한 호감을 표시한 거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홍준표 시장의 고향은 국민의힘입니다. 수구초심이라고 또 고향을 그리워하는 그 마음은 저는 변치 않을 것이라고 보고 2017년도 정말 불임정당이라는 오명을 썼을 때 경남지사직을 과감히 던지고 단기필마로 대선에 임해줬던 그 홍준표 시장의 기개, 풍운아적 기질, 또 열사로서의 어떤 그 행태를 본다면 홍준표 시장은 여전히 우리 국민의힘에게는 정말 소중한 정치적 자산일 수밖에 없다, 그렇게 판단이 들고 아마 이제 대선 끝날 때까지 홍준표 시장이 어떤 긍정적인 메시지를 낼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마음은 저는 국민의힘에 있을 것이다, 그렇게 짐작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또 하나는 이제 김문수 후보 입장에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하느냐를 놓고도 꽤 이야기가 많았는데 일단 당정 관계 재정립을 위해서 대통령의 당무 개입을 원천 차단하는 내용의 당헌 당규 이 부분이 다시 한번 선 긋기에 나선 것이냐 아니면 중도 외연 확장을 위한 하나의 방편이냐라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 답도 듣겠습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저는 그 표현이 윤석열 대통령과의 선 긋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이제 김문수 후보의 정당 민주주의에 대한 신념의 표현이다, 저는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자당에서 대통령이 당선되면 총선 때, 국회의원 선거 때 대통령이 암묵적으로 공천권을 행사해 왔던 그런 전례가 있어요. 근데 대통령이 당무에 개입하고 공천권에 개입을 하게 될 경우에 멀지 않은 어떤 그 역사를 돌이켜 보면 정당 내에 여러 가지 계파가 생길 수밖에 없고 분열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누구는 누구의 실세고 누구의 측근이고 뭐 그러면서 또 힘 있는 사람에게 줄 잡고 공천을 받고자 하는 그런 국회의원들이 생기는 그 과정에서 당은 분열될 수밖에 없어요. 그 과정을 여실히 지켜봤던 김문수 후보의 입장에서는 대통령의 당무 개입은 바람직스럽지 않다는 그런 확신을 갖고 이번에 표현을 한 것이다, 저는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이제 공약 얘기 좀 해볼 텐데 김문수 후보가 아마 경기도지사 때 가장 큰 성과로 GTX 얘기를 많이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을 이제 좀 넓히겠다, 5대 광역권에 모두 도입하겠다라고 했는데 일단 임기 내에 실현이 가능하냐 아니면 과연 뭐 자금이나 예산은 어떻게 할 것이냐라는 부분에 대한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GTX를 5대 광역권에 설치를 하겠다고 하는 부분은 현실적으로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서 뒷받침을 하고 있어요. 그래서 이제 대구 경북권, 광주 전남권은 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현재 반영이 되어 있습니다. 그다음에 이제 기본적으로는 민간 투자 유치가 가능하다면 민간 투자 유치로 하되 사업성이 낮아서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이 낮다면 그때는 정부 재정을 투입할 수밖에 없을 것 같아요. 다만 현재 대전 충청권 그다음에 부산, 울산 경남권은 민자 적격성 심사에 지금 돌입을 했습니다. 그래서 절차가 진행되고 있어요. 그래서 거기에는 두 군데는 민자 적격성 심사가 통과하면 민간 투자 유치를 통해서 하는 것이고 그다음에 대구 경북, 광주 전남은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기반영되어 있는 계획대로 추진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성 여부를 묻는 분들께 이것은 현재 국가 계획에 반영돼 있고 또 현재 심사 검토 중이기 때문에 현실성을 갖추고 앞으로 반드시 당연히 실현될 공약이다, 그렇게 말씀드릴 수가 있습니다.

[앵커]

네, 또 하나는 이제 사전투표 얘기입니다. 이게 당내 경선할 때는 사전투표 폐지 공약이 있었는데 이제 사전투표 시작되니까 독려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이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럼?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그럼 이렇게 해석하셔야 돼요. 이제 김문수 후보도 사전투표의 문제에 대해서 공감하고 있고 많은 분들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있기 때문에 사전투표를 폐지하겠다고 공약을 했고 다만 현행법은 아직까지 법을 고치지 않았기 때문에 우리가 사전투표를 할 수밖에 없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해서 사전투표를 독려하고 있는 것이다. 저도 이제 개인적으로는 앞으로 사전투표를 폐지를 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사전투표를 폐지하되 본 투표를 하루 더 늘려서 이틀을 하는 걸로, 그래서 목, 금 본투표를 하고 토, 일 연휴로 이어지도록 하는 이 제도가 저는 굉장히 바람직스럽다라고 생각하고 있고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김문수 후보도 같이 공감하면서 공약화를 한 것으로 저는 그렇게 알고 있습니다.

[앵커]

네, 정치권의 고소·고발이 하루 이틀 얘기는 아니지만 계속 나오고 있으니까 이 후유증은 어떻게 나중에 치유해야 합니까?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저는 거짓말이 일상화된 정치인을 국민들이 방관하는 대한민국은 안 된다. 그러면 대한민국은 정의와 진실의 공동묘지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최근에 이재명 후보가 본인의 공직선거법상의 허위사실 공표죄를 없애는 그런 무리한 법안도 추진을 하고 또 현대상선의 후신인 HMM 부산 이전 이야기했지만 직원들 동의를 받지 못했어요, 결과적으로. 일산대교 무료화도 법원의 결정으로 그게 유료화가 된 건데 본인은 정부의 반대로 무산됐다고 이렇게 거짓말을 했습니다. 저는 거짓말을 일상화하는 정치인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앵커]

네, 그럼 끝으로 짧게 막판 레이스 필승 전략 한 가지 듣겠습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네, 저는 대한민국이 오랫동안 지켜왔던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체제를 지키는 대선, 그다음에 우리 자식 세대들에게 풍족한 일자리를 물려줄 수 있는 대선, 그다음에 장기 침체 국면을 겪고 있는 경기 진작, 소비 회복을 할 수 있는 그런 대선이 될 수 있도록 우리 김문수 후보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네, 국민의힘 김상훈 정책총괄본부장과 함께 했습니다. 오늘 얘기 잘 들었습니다.

[김상훈 / 국민의힘 선대위 정책총괄본부장]

네, 감사합니다.

※ 내용 인용시 연합뉴스TV <뉴스1번지>와의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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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형(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