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우는 향년 69세로 어제 세상을 떠났는데요.
소속사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을 앓고 있었으며, 평소 공황장애 및 우울감을 호소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최 씨는 1975년 연극배우로 데뷔해, 드라마 '주군의 태양'과 영화 '비공식 작전'에 출연했고, 최근까지 드라마 '옥씨부인전' 등을 통해 활발하게 활동해 왔습니다.
고인의 장례식장은 김포 우리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9일 오전 10시입니다.
문화연예플러스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김옥영 리포터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