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기내가 왜 이렇게 소란스러울까요.
갑자기 비둘기 두 마리가 나타나면서 아수라장이 된 겁니다.
수하물 담당자가 비둘기 한 마리를 잡으면서 소동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곧이어 두 번째 비둘기가 나타났고, 한 승객이 옷을 펼쳐 비둘기를 잡으려고 시도하면서 기내에 한바탕 소란이 일었다고 하네요.
결국 두 마리의 비둘기 다 잡긴 했으나 이 예상치 못한 소동으로 항공편이 지연돼 승객들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화면출처 : 엑스 Pop Crave, In2ThinAi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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