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예산정책처에 따르면 비금융 공기업 107곳 가운데 2023년 말 기준 LH의 부채가 136조9,975억원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LH는 지난 5년간 비금융 공기업 부채 1위를 차지했으며, 3기 신도시 등 정부의 대규모 공공주택 사업을 수행하고 있어 부채 증가는 당분간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한국전력공사가 약 118조7천억원, 한국가스공사가 46조3천억원의 부채를 보유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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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미(sm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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