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는 "수정, 보완을 거친 후 다양한 이해관계자와 전문가 의견을 듣는 절차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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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 달 8일로 정한 무역 협상 시한을 연장하는 것이 필요하지 않고, 1~2주 후에는 서한을 각국에 발송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같은 발언은 국가별 상호 관세율이 담긴 무역 조건을 보내, 상대 국가가 미국과 무역을 계속할 것인지 선택을 강요하겠다는 취지로 풀이됩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 2차 협상 결과에 대해 "희토류는 중국이 먼저 공급할 것이고, 미국 대학을 이용하는 학생에 관련된 합의사항을 중국에 제공할 것"이라며 양국의 합의가 긍정적이었다는 분석을 뒷받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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