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석유 메이저사 등 10개 이상의 기업이 관심을 표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한국석유공사는 오는 7월 중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해 세부 협상에 들어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다만 이재명 정부가 출범한 이후 동해 가스전 사업 지속 여부에 관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입니다.
업체들이 새 정부의 사업 지속 의향부터 확인하려고 할 가능성이 큰 만큼, 일각에서는 입찰 시한이 연장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김도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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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헌(dohon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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