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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복구 안 된 예스24...완전 복구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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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 넘게 복구 안 된 예스24...완전 복구는 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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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인터넷 서점 예스24가 일주일 넘게 시스템이 완전 복구되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9일 랜섬웨어 감염으로 서비스 장애를 겪은 뒤 늦어도 어제(15일)까지 완전 복구를 목표로 했지만 지켜지고 있지 않은 겁니다.

도서와 음반 주문, 티켓 구매는 이용 가능하지만 매장 상품 검색과 리뷰 등 일부 서비스의 복구가 지연되고 있습니다.

예스 24는 언제쯤 완전 복구가 될지 명확한 시점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앞서 해킹 사실을 곧바로 알리지 않았을뿐더러 한국인터넷진흥원, KISA의 기술 지원을 거부해놓고 협조했다고 거짓 해명까지 해 논란을 자초하기도 했습니다.

예스24는 아직까지 개인정보 유출은 없다는 입장이지만 이용자들 사이에서는 개인정보 유출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습니다.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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