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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1 (일)

'사상 최초' 30년 만에 리그 정상 리버풀…도시는 '광란의 축하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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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프리미어리그 리버풀이 무려 30년 만에 처음으로 리그 우승을 거머쥐었습니다. 도시 전체가 광란의 도가닙니다.

장동욱 기자입니다.

[리포트]
7경기를 남기고 맨시티의 패배를 알리는 휘슬이 울리자, 중계를 지켜보던 리버풀 선수들이 환호성을 터트립니다.

무려 30년 만의 리그 우승. 1992년 프리미어리그 출범 이후 처음입니다.

압도적인 승점 차이입니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울먹이며 30년 전 리버풀 우승 감독인 케니 달글리시에게 영광을 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