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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7 (토)

'세월호 수사 외압 의혹' 법무부 압수수색…黃·禹 정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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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014년 세월호 참사 당시 청와대와 법무부가 수사팀에 외압을 넣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본격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법무부와 대검찰청을 압수수색했는데, 의혹의 정점은 당시 황교안 법무장관과 우병우 민정수석입니다.

이한석 기자입니다.

<기자>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이 지난 18일과 19일 법무부 검찰국과 대검 형사부를 압수수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