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심우정 검찰총장의 사표를 수리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대통령이 지난 1일 밤 심 총장의 사표를 수리했다고 어제 (2일) 밝혔습니다. 심 총장은 지난해 9월 윤석열 정부의 두 번째 검찰총장으로 취임했지만, 임기를 다 채우지 못하고 약 9개월 만인 지난달 30일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이다현(ok@yna.co.kr)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0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