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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중점] 혈액 찾아 말라리아 위험 지역 출장도...3일 치 미만 '주의' 7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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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영향으로 헌혈이 줄어들면서 일선 병원에서 환자 치료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는 국내 말라리아 위험 지역의 헌혈 제한까지 풀었지만,

지난해 상반기 한 번도 없었던 혈액 수급 '주의' 단계가 올해는 7일에 달하는 실정입니다.

신준명 기자입니다.

[기자]
제가 나와 있는 이곳은 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입니다.

오전 7시 30분, 아직 이른 시간이지만, 직원들은 벌써 헌혈 버스를 준비하느라 이렇게 분주한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