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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펑펑' 또 군용전지 폭발...대책은 지지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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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YTN은 지난 4월 비 내린 날 폭발 사고가 빈발한 군용 리튬 1차 전지의 위험성을 연속 보도해, 군의 후속 대책을 끌어냈습니다.

그런데, 당시 국방부가 약속한 군용 전지 개선 사업은 더디기만 하고, 그러는 사이 폭발과 화재는 또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군대에서 잇따라 발생한 리튬 1차 전지 폭발과 대형 화재.

모두, 비가 온 날이거나 내린 직후였습니다.